우울증의 신경생물학적 관점 단가아민(monoamine theory) 가설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과 같은 단가아민 시스템은 대뇌 전반에 자용하여 인간의 감정, 사고,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울장애의 단가아민 가설(monoanine theory)'은 뇌의 단가아민 결핍이 우울장애들을 발생시킨다는 이론으로서, 항우울제 작용 기전에서 유래한다. 즉, 이미프라민(imipramine)이 시냅스 전 뉴런에서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시냅스에서 이들의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켜 시냅스 후 뉴런을 자극한 다는 사실과 아프로 니아지 드(iproniazid)와 같은 단가아민 산화효소의 억제제가 항우울 효과를 낸다는 사실 이 밝혀지면서 우울장애의 병인론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이론인 단가아민 가설이 수립되었다.. 2022. 9. 22. 이전 1 다음